메카로·엔터미디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메카로·엔터미디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 박대용 기자
  • 승인 2017.07.3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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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거래소
[파이낸셜리뷰=박대용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메카로·엔터미디어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31일 밝혔다. 메카로는 반도체용 전구체 및 히터블록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481억원, 영업이익 31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엔터미디어는 휴대용 노래반주기 제조업체로 골든브릿지제2호기업인수목적과 스팩합병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매출액 177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당기순이익 24억원을 시현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상장예비심사 중인 회사는 총 27곳으로 국내기업 25곳, 해외기업 2곳이다.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올해 기준 총 7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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