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로엠, ‘로엠X캣츠’ 특별판 선보여
이랜드 로엠, ‘로엠X캣츠’ 특별판 선보여
  • 남인영 기자
  • 승인 2017.08.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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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랜드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여성 브랜드 로엠(ROEM)은 뮤지컬 ‘캣츠’와 함께 협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4일 로엠은 로맨틱한 뮤지컬 데이트룩으로 코디할 수 있는 의류 8종, 잡화 5종으로 구성된 ‘로엠X캣츠 스페셜 에디션’을 오는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엠X캣츠 스페셜 에디션’은 뮤지컬 데이트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4가지 스타일의 코디를 제안한다.
이와 관련 화이트 티 블라우스에 체크 원피스를 매치한 ‘로맨틱 룩’, 루즈핏 그래픽 티셔츠에 부츠컷 데님과 체크 자켓을 매치하여 활동성을 강조한 ‘시크 룩’이다. 아울러 에스닉한 블라우스에 플레어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보혜미안 룩’, 허리 라인이 강조된 인디언 핑크 컬러의 린넨 원피스로 연출한 ‘러블리 룩’ 등 총 4가지 스타일이며, 고객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코디를 마련했다. 로엠은 '로엠X캣츠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총 100명에게 ‘캣츠’ 내한 공연 관람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페셜 에디션 제품 구매 후 상품택의 QR 코드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가 가능하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이며, 당첨자는 24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 할 예정이다. 이랜드월드 로엠 관계자는 “2030 고객들이 사랑하는 뮤지컬 캣츠와 로엠이 함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로엠이 제안하는 4가지 스타일의 데이트룩으로 로맨틱한 뮤지컬 데이트를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캣츠는 화려한 춤과 음악, 환상적인 무대 매커니즘으로 마법 같은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작으로, 다음달 1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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