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클럽, 2017 F·W 아우터 사전 예약판매 개시
루이스클럽, 2017 F·W 아우터 사전 예약판매 개시
  • 남인영 기자
  • 승인 2017.08.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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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루이까또즈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콘텐츠 커머스몰 '루이스클럽(LOUIS CLUB)'은 2017 F·W 아우터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F·W 아우터 사전 예약판매 제품은 시즌 아이템인 ‘롱 트렌치 코트’와 ‘스프라이트 트러커 재킷’이다. 가을 시즌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롱 트렌치 코트’는 레이온 소재에 기존 트렌치 코트보다 긴 기장감의 루즈핏 실루엣을 적용하고 디테일을 최소화해 편안한 착용감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울러 ‘스트라이프 트러커 재킷’은 데님 소재 대신 면, 레이온 혼방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형태감을 살려 멋스러움을 더했으며,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경쾌하고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적합하다. 사전 예약판매는 오는 16일까지 루이스클럽 콘텐츠 커머스몰에서 진행되며, 예약 시 최대 20%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피팅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신사동 가로수길 루이스클럽 매장에서 직접 입어보고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매한 제품은 오는 31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루이스클럽 관계자는 "간절기 대표 아우터인 트렌치코트와 트러커 재킷을 루이스클럽 시즌 테마에 맞춰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사전 예약판매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절기 아우터를 구매해 트렌디한 가을 남자의 스타일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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