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이색 빨대 3종’ 옐로우 카페서 판매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이색 빨대 3종’ 옐로우 카페서 판매
  • 채혜린 기자
  • 승인 2017.08.11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빙그레
[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빙그레는 바나나맛 우유를 이색 빨대로 마시는 '마이스트로우' 제품이 빙그레의 플래그십 스토어 옐로우카페에서 판매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빙그레는 온라인을 통해 판매했던 3종(링거 스트로우, 러브 스트로우, 자이언트 스트로우)의 빨대가 판매 1주일 만에 준비한 3만 개 제품이 전량 판매됐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가장 인기가 있었던 링거 스트로우는 이틀 만에 전량 판매돼 많은 소비자들이 재판매 요청을 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애초에 단기 이벤트로 기획했던 마이스트로우 캠페인이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재출시 요구가 이어지면서 옐로우카페에서 판매를 추진하게 됐다”며 “9월 중순에는 분무기 형태의 SOS 스트로우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