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소파 ‘유로 601’ 선보여
한샘,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소파 ‘유로 601’ 선보여
  • 이영선 기자
  • 승인 2017.10.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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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샘
[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한샘은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소파 신제품 ‘유로 601’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소파는 이태리 명품 가죽회사인 마스트로또(Mastrotto)社의 천연 원피를 적용했다. 가죽 표면에는 1000회 이상 지속적인 마찰을 가하는 품질 테스트인 ‘테이버테스트(Taber Test)’를 거쳐 내구성을 높였다. 리클라이너 하드웨어는 해당 부문 세계 1위 브랜드인 L&P社의 최신형 제품을 적용했다. 아울러 풋레스트(Foot-rest : 발받침)뿐만 아니라 헤드레스트(Head-rest : 머리받침)도 전동으로 조절이 가능해 더욱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내 몸에 딱 맞는 자세를 저장해둘 수 있는 ‘메모리시트(Memory seat)’ 기능을 적용했고 좌방석과 헤드레스트에는 메모리폼을 내장해 몸을 편안하게 지지해 준다. 또한 기존 리클라이너 소파 대비 발받침이 4~5cm 길어져 키가 큰 성인 남성도 편안하게 다리를 뻗고 앉을 수 있다. 리클라이너 소파를 일반모드로 사용할 때 발받침을 두 번 접어서 보관하는 ‘더블폴딩(Double folding)’ 기능을 적용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와 함께 공간을 넓어 보이게 만드는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헤드레스트를 끝까지 눕힐 수 있고 다릿발은 슬림한 스틸 소재를 적용해 소파의 부피감을 줄였다. 또 USB충전 포트를 내장해 휴대폰, 태블릿 등 디지털기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유로 601’은 고객에게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는 소파로 특히, ‘메모리시트’는 고급 세단에 적용되는 프리미엄 기능”이라며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를 3·4인 소파와 함께 배치하면 가족과 함께 마주보고 대화할 수 있는 라운지형 거실을 연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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