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동향_9월 29일
[주식현물]
한국 2068.72(+0.76%)
중국 2998.48(+0.36%)
일본 16693.71(+1.39%)
다우 18143.45(-1.07%)
S&P500 2151.13(-0.93%)
나스닥 5269.16(-0.93%)
[KOSPI200 야간선물]
종가 259.40(-0.63%)
외국인 +29계약(매수 11487, 매도 11458)
기관 -92계약(매수 23, 매도 115)
[국채(10년물]
미국 1.56%(-1bp)
일본 -0.09%(+1bp)
한국 1.46%(-1bp)
[환율]
달러 Index 95.48(+0.05%)
엔/달러 101.05(+0.38%)
달러/유로 1.1223(+0.06%)
[주요뉴스]
· 뉴욕증시, 도이체방크 우려에 은행주 약세로 하락, 다우 1.07% 하락 마감
· 미 국채가, 도이체방크 불안이 재발하면서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져 상승 마감
· 국제유가, OPEC 회원국의 산유량 감축 영향 지속, WTI 1.70% 상승 마감
· 일부 헤지펀드들, 도이체방크에 대한 자자기자본 약화 우려로 위험노출액 위험노출액 줄여, 다우존스는 마그네타 캐피털, 밀레니엄 매니지먼트, AQR캐피털매니지먼트 등이 속한 일부 헤지펀드들이 도이체방크에 대한 익스포저를 줄였다고 보도
· 뉴욕증시에 상장된 도이체방크의 주가(ADR)는 6% 이상 내림세를 보였으며 장중 9% 넘게 급락해 사상 최저치를 기록
· 독일 리서치 회사인 DGAW의 스테판 뮐러 대표, 도이체방크가 살아남는 길은 정부의 지원밖에 없다고 진단
· 독일 2대은행 코메르츠방크, 1만명 감원, 배당삭감 초강수
· 멕시코중앙은행, 물가 안정과 페소화 가치 상승을 위해 기준금리를 4.75%로 50bp 인상
· 미국 8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2.4% 하락한 108.5 기록, 주택판매가 재고 부족으로 7개월 만에 최저치
· 옐런, 주식 매입 따른 이익과 비용 신중히 고려해야
·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경기부양책 제거할 시기
■ 주요 이슈
· 올해 2분기 미국의 성장률 확정치는 잠정치보다 상향 조정돼 올 하반기 경제가 상반기의 둔화세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 미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연율 1.4%(계절 조정치)를 보였다고 발표. 예상치에 부합. ·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는 증가세를 나타냈으나 여전히 노동시장이 견고한 모습.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3천 명 늘어난 25만4000명. 예상치 25만9000명 하회. ·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은 연내 금리 인상을 지지 발언.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대부분 최근 경제지표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며 경기 부양적인 통화정책 요인을 제거할 시점이라 발언.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머지않아 정책변화가 생길수 있다고 시사. · 전일 FX 스왑 시장은 그간 대기하던 매도 물량이 계속해서 나왔으며 특히 월말 분기말이 겹치면서 은행권 자금 데스크를 중심으로 오퍼 물량도 집중돼 초단기물도 마이너스에서 거래. 다만 단기물은 현재 매수할 레벨이고 역외 시장 참가자들의 스프레드 비드도 꾸준히 유입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