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동향_10월 31일
[주식시장]
코스피 2,008.19pt(-0.56%),
코스피200(야간선물) 256.30pt(-0.08%),
다우 18,142.42pt(-0.10%),
나스닥 5,189.14pt(-0.02%)
[환율]
원/달러 현물 1,143.78원(-0.08%)
엔/달러 104.80(-0.02%)
달러/유로 1.10(0.03%)
[국제유가]
WTI $46.86(-3.78%),
두바이 $045.83(-1.82%)
[기타원자재]
금 $1,273.10(-0.29%),
은 $17.80(0.00%),
구리 $4,787.00(+0.27%)
■ 주요 이슈
· 미국의 9월 소비지출(PCE)은 전월대비 0.5% 증가하여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3개월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함. 9월 PCE 증가는 미국 가계가 내구재 소비를 늘렸기 때문으로 풀이됨 (Bloomberg) · 유로존 3분기 국내총생산 예비치는 전분기보다 0.3% 증가하여 예상치 부합함. 이는 2013년 중반 이후 시작된 약한 경기 회복과 일치하는 수준.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5% 상승함 (Bloomberg) · 10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6으로 전월치(54.2)와 시장예상치 (54)를 모두 크게 하회함. 미국 중서부 제조업 성장세 둔화 우려 (Bloomberg) · 중앙은행 독립성을 두고 갈등을 빚었던 마크 카니 영란은행 총재는 영국이 EU를 떠나는 2019년 6월까지 재직하겠다고 발표함. 앞서 테레사 메이 총리는 카니 총재가 2021년까지의 임기를 채우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힘 (Reuters) · GE는 월요일 석유가스 서비스업체 베이커휴즈와의 합병을 발표하여 세계 2위 규모 유전 서비스 기업의 탄생을 예고함 (Reuters) · 센추리링크는 AT&T, 버라이즌 등 선두 통신회사들과 경쟁하기 위해 240억 달러에 네트워크 기업 레벨3커뮤니케이션즈를 매입할 예정 (Reuters) · 미국 가계들은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최근 몇 달간 조심스러웠던 태도 변화. 시장 예상을 웃도는 소비증가세. 9월 개인소비지출(PCE)이 전월대비 0.5% 증가. 예상치 0.4% 증가. · 물가 압력은 소폭 상승.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PCE 가격지수는 9월에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1.2% 각각 상승. 전년 대비 상승 폭은 2014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 증가. · 이번주 기준금리가 인상된다고 보는 사람들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은 12월 인상에 대한 단서가 11월 FOMC 성명에 등장할지가 관심사. · 영란은행(BOE)의 마크 카니 총재가 영국의 브렉시트 탈퇴 협상이 마무리되는 2019년 6월까지 총재직을 유지한다고 발언. · 전일 FX 스왑 시장은 달러 자금이 부족하고 원화 자금이 남는 상황이어서 초단기물을 중심으로 오퍼 초강세. 1개월, 2개월물의 경우 저평가된 레벨로 보는데도 오퍼 우위 장세 유지.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