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비, 네이버클라우드 최고 파트너 등급 ‘프리미엄 MSP’ 획득
클라비, 네이버클라우드 최고 파트너 등급 ‘프리미엄 MSP’ 획득
  • 이영선 기자
  • 승인 2023.06.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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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주식회사 클라비(대표 안인구)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파트너의 최고 레벨 프리미엄(Premium) 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클라비는 지난해 11월 네이버클라우드 공인 최상위 클라우드 자격증인 'NCE(NAVER CLOUD PLATFORM Certified Expert)’를 취득한바 있고, 네이버클라우드 파트너 등록후 최단기간인 9개월만에 프리미엄(Premium)등급을 획득했다. 네이버클라우드에 특화된 MSP(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제공사) 사업자인 클라비는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플랫폼, 사스(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최근엔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4차와 5차사업에 참여해 중소기유통센터 등 복수 기관의 클라우드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도 했다. 앞서 이 업체는 지난달 16일 인천스마트모터혁신지원센터(센터장 문명국교수)와 인천지역 산업단지 내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클라비는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SaaS솔루션 개발역량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로 자체 기술로 개발한 시스템 진단 솔루션인 ‘클라원(ClaOne)’과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CMP)인 ‘클라맥스(ClaMax)’를 활용하여 내부 클라우드 통합운영센터에서 공공과 민간 고객에게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라비 안인구 대표는 “공공 및 민간 고객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전환(DX)을 적극 지원한 결과 네이버 클라우드 최고 파트너 등급을 획득했다”며 “네이버 클라우드의 핵심 파트너 기업으로서 클라우드 환경 구축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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