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하수도협회,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600만원 기부
한국상하수도협회,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600만원 기부
  • 이영선 기자
  • 승인 2023.07.3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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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한국상하수도협회 회장.
강기정 한국상하수도협회 회장.
[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하 ‘협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 구호와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경북지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된 성금은 침수, 산사태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지역과 전국 수해 현장을 중심으로 구호물품 제공, 이재민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기정 협회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으신 전국의 이재민 분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협회는 재해 발생 시 성금 기탁, 지역 사회 소외계층 지원 사업 등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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