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 9월 28일부터 6일 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누군가에게는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고, 추석 연휴 때에도 업무를 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추석 연휴는 온 가족과 친지들이 만나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의 안부를 묻는 시간이다. 그 시간은 누군가에게는 행복한 시간이고, 누군가에게는 고된 노동의 사긴이 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내기를 간절히 바란다. 추석 연휴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바란다.
이번 추석에는 좌우 이념이 없고,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에 대한 안부를 묻는 아름다운 추석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정치권도 싸움이 없고, 여야 모두 머리를 맞대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진지하게 논의를 하는 그런 추석이 되기를 바란다. 경제인들은 우리나라 경제의 미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그런 추석이 되기를 바란다.
이번 추석연휴에는 소외된 계층이 없게 우리 모두 자신의 옆을 돌아보는 그런 추석이 되기를 바란다.
그렇게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것이 우리의 미래를 위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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