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홈초이스가 LG헬로비전, SKB알뜰, 딜라이브, HCN, CMB 등 전국 케이블TV에서 영화 ‘밀수‘와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런칭 이 후 꾸준한 인기로 고객 감사 앵콜 프로모션을 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영화 모두 9월26일 런칭 이 후 꾸준한 인기로 현재 두 영화 모두 TOP 10을 유지하며 안방극장에서 활약 중이다. 이번 고객 감사 앵콜 프로모션은 11월6일까지 전국 케이블TV에서 진행된다.
영화 ‘밀수’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2023년 한국 영화 중 두번째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영화로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넘어 북미, 영국, 호주, 뉴질랜드,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대부분의 국가에 모두 판매되며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영화이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에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생존 앞에서의 현실적인 인간 군상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포브스(Forbes) 2023년 토론토 국제영화제 기대작 10선에 선정되며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등 명품 배우들의 열연과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내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개봉 16일만에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해 대세 영화임을 입증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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