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국내 거주 외국인 ‘신한 SOL뱅크’로 신규 가능…입출금 계좌 및 체크카드
신한은행, 국내 거주 외국인 ‘신한 SOL뱅크’로 신규 가능…입출금 계좌 및 체크카드
  • 최용운 기자
  • 승인 2024.06.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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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 입출금 계좌 체크카드 비대면 신규 서비스 오픈 /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 입출금 계좌 체크카드 비대면 신규 서비스 오픈 / 사진=신한은행
[파이낸셜리뷰=최용운 기자] 국내 거주 외국인도 은행어플로 간판하게 입출근 계좌 신규개설과 체크카드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 로 간편하게 입출금 계좌와 체크카드를 신규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국내 거주 외국인 대상으로 입출금 계좌와 체크카드를 신규 할 수 있는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신한 SOL뱅크’에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발급 신분증(외국인등록증·국내거소신고증·영주증)을 보유하고 계좌인증 절차를 통과할 수 있는 만 17세 이상 외국인이 대상이다. 다만, 납세자번호가 필요하거나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선정 고위험 국가의 외국인은 예외다. 이 서비스는 외국인 비대면 금융거래의 신뢰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올해 1월 ‘신한 SOL뱅크’에 도입한 ‘외국인 신분증 진위확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외국인들이 더 쉽고 편안하게 국내 금융을 이용해 실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신한 더드림 전세대출’ 같은 기존 외국인 특화 상품에 더해 다양한 외국인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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