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대표 키친 라인업 ‘유로’ 앞세운 캠페인 진행…메스티지 시장 확대 나서
한샘, 대표 키친 라인업 ‘유로’ 앞세운 캠페인 진행…메스티지 시장 확대 나서
  • 최용운 기자
  • 승인 2024.07.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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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큐레이션 키친, NO.1 KITCHEN 한샘 유로' 캠페인 론칭
'파인다이닝' 컨셉으로 시공한 유로 900 캔버스 / 사진=한샘
'파인다이닝' 컨셉으로 시공한 유로 900 캔버스 / 사진=한샘
[파이낸셜리뷰=최용운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메스티지(Masstige, 대중과 명품 합성어) 키친 인테리어 시장확대에 나선다. 한샘은 이를 위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큐레이션 키친, NO.1 KITCHEN 한샘 유로'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키친 인테리어 1위로 전통 강자의 입지를 다져온 한샘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트렌드를 선도할 획이라고 전했다.
유로 키친 시리즈는 오랜 시간 한국형 라이프스타일과 한국식 키친을 연구해 온 대한민국 키친 명가 한샘을 대표하는 상품이다. 고객의 개별적인 요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레이아웃, 컬러, 소재,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를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한샘은 유로 키친 시리즈의 시그니처 상품인 '유로 900 캔버스'를 중심으로 ▲54년 노하우 ▲혁신적인 디자인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등 한샘만의 특장점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영상도 공개한다. 영상은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사용자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담아 요리를 즐기고 나누는 파인 다이닝 공간, 취미 공간, 작업 공간 등으로 키친을 꾸미고 활용하는 모습을 담았다. 한샘 유로 900 캔버스는 손이 자주 닿는 키친 도어의 표면을 깔끔한 마감의 도장 방식으로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면에 자동차 외장재와 동일한 고품질 우레탄 도료를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발수성, 감도 높은 컬러를 구현했다. 다채로운 컬러와 모듈로 자유로운 맞춤형 키친 구성도 가능하다.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파스텔 컬러부터 시크함을 지닌 짙은 컬러까지 화이트, 매그놀리아, 라벤더, 라이트그린, 딥그레이 등 20종의 감각적인 컬러 선택지를 제공한다. 유광과 무광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한샘은 8월 말까지 유로 키친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유로 키친 구매시 수전, 싱크볼 등 주방기기를 증정하며, 캠페인 대표 제품인 유로900 캔버스 제품 구매시 65만원 상당의 삼성 빌트인 스마트 오븐을 증정한다. 유로 키친과 바스, 창호를 함께 패키지로 시공할 경우 최대 1000만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현대 사회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짐에 따라 키친은 요리와 식사만을 위한 공간을 넘어 스스로의 개성을 표현하는 공간이 되었다”며 “54년간 국내 키친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이들이 ‘꿈의 키친’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작업 공간' 컨셉으로 시공한 유로 900 캔버스 / 사진=한샘
'작업 공간' 컨셉으로 시공한 유로 900 캔버스 / 사진=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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