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최용운 기자] 그리티의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7월의 위뜨데이를 맞아 부산에서 진행한 애슬라이프 클래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지난 7일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진행한 7월의 위뜨 애슬라이프 클래스는 무더운 날씨로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여름을 맞아 ‘교감과 호흡으로 완성하는 웰니스(Wellness) 아크로요가’를 테마로 기획했다고 그리티는 전했다.
클래스 진행은 위뜨 앰버서더이자 RYTK 교육 관장 및 팀 아클로우(TEAM ACLOW) 소속의 최다름 강사가 맡았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9층 문화홀에서 진행된 이번 클래스에는 VIP 고객들을 포함한 남녀 총 20명 참여했다. 수업에 앞서 아크로요가 전문 퍼포먼스 팀인 팀아클로우가 준비한 아크로공연을 관람한 후, 본격적인 아크로요가 클래스가 진행됐다.
더불어 위뜨의 프렌치 아이덴티티 강화를 위한 프렌치 대표 브랜드들과의 지속적인 협업 일환으로 프랑스 프리미엄 탄산수 페리에와 100년 전통 프랑스산 스파클링 사과와인 루이레종 시음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24SS 신상 위뜨 제품으로 ‘Y백 브라탑’, ‘라이트티챠 포켓 8.3부 레깅스’, ‘아쿠아X V라인 메쉬 브라탑’, ‘아쿠아X 7부 레깅스’ 등을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고, 이를 통해 위뜨의 시그니처 소재인 티챠의 극강의 편안함과 퍼포먼스의 자유로움을 경험하며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슈퍼 아쿠아 쿨 제품은 착용 즉시 느껴지는 쿨링감으로 한여름 아웃도어 퍼포먼스에도 상쾌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장성민 그리티 사업본부 총괄본부장은 “이번 애슬라이프 클래스로 아크로요가라는 이색 테마의 클래스를 진행해 모집 시기부터 경쟁률이 치열했으며 클래스를 수강한 참여자들의 현장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며, “오프라인에서 직접 소비자들을 만나 브랜드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인만큼 위뜨가 추구하는 일상, 운동, 여행, 휴식 등 경계 없는 자유롭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애슬라이프’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탄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