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 스무 장
해와 달 열세 장
산과 바다 열두 장
돌과 벽 여덟 장
풍경으로 엮은 디카시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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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파이낸셜리뷰> 디카시 연재 1년을 돌아보았다. 51편의 디카시 원본 사진 폴더에 저장된 60장의 사진 스크린샷이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꽃잎에서 둥근 태양까지 담겼다. 1년간 디카시 퍼즐을 엮고 보니 모두 비인간 풍경들이다. 사람의 표정은 언제쯤 담을 수 있을까.
[이태희 저자 약력]
1988년 [동서문학]으로 등단.
2001년 시집 [오래 익은 사랑] 출간.
2017년 [시와산문] 작품상 수상.
현재 인천대 기초교육원 강의교수.
2023년 디카시집 [꽃 트럭]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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