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정순길 기자]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은 지난 24일 선정릉역 라움아트센터 4층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강동오 현대산업개발 상무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신년회 1부에서는 국토연구원 박천규 박사의 ‘2017년 주택시장 전망’ 발표에 이어 국토교통부 윤종수 과장의 ‘2017년 주택정책’ 소개가 있었다.
이어 2부에서는 총회가 진행됐으며, 현대산업개발 강동오 상무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현 회장인 박상우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우 LH 사장, 박기풍 해외건설협회장, 장태일 건국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윤주선 한양대 부동산융복합대학원 특임교수, 정희남 강원대 부동산학과 교수, 백성준 한성대 부동산학과 교수, 신완철 한화도시개발 자문역,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김진호 두산건설 부사장, 유승하 현대건설 전무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건설주택포럼은 주택건설전문가 석·박사급 200여명 모임이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