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자세로 호기심을 놓치지 말라” 꿈을 찾는 그대에게 전하는 작은 습관
아무도 대한민국의 화장품 기업이 전 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게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모두가 화장품은 사양 산업이자, 내수 사업이라고 할 때에도 서경배 회장은 ‘전 세계인들의 핸드백 속에 아모레퍼시픽의 립스틱이 들어 있으면 좋겠다’는 원대한 꿈을 꿨다. 불가능해 보이는 꿈 조차도 모두 함께 꿀 수 있도록 독려하고 함께 뛰었고, 항상 배움의 자세로 질문을 멈추지 않았다. ‘질문만이 사람을 위대하게 만든다’고 말하는 서경배 회장은 현장 방문판매 카운셀러들의 작은 의견도 절대 흘려듣지 않고 믿음을 전했으며, 중국 담당 임원에게는 ‘덩샤오핑 평전’을 선물하며 격려를 전했다. 자신을 위한 꿈을 꾸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함께 꿈꾸고, 배우고, 생각하고, 그리고 그것을 나누며 서경배 회장은 항상 질문했다. ‘당신의 삶은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자신의 노래를 부르세요. 그 노래는 자기 안에 있습니다” 나 자신의 삶에 대한 당부
영국 시인 월트 휘트먼의 ‘나 자신의 노래(Song of myself)’를 인용하여 서경배 회장이 당부하는 것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의 삶’이다. 스스로의 삶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신뢰와 긍정은 서경배 회장이 세상에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결심을 했던 가장 큰 이유이다. 서경배 회장은 삶이 아무리 각박할지라도, 치열한 경쟁에 내몰리고 있을지라도 자기 자신의 삶의 가치를 다른 사람이 정하게 만들지 말라는 당부를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준비했다. 이 책을 통해 서경배 회장은 인생의 방향을 두고 고민하고 있는 청춘들부터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 모두에게 당신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믿음을 전하고자 한다.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