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산양분유로 잘 알려진 일동후디스는 배우 이윤지를 모델로 자연방목 청정분유 ‘트루맘’의 신규영상 광고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규 영상 광고에서는 유아식 하나에 아이의 건강을 맡겨야 하는 엄마가 원유부터 철저하게 따져서 사계절 자연방목 원유로 만든 ‘트루맘’을 먹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5년 예쁜 딸을 출산한 배우 이윤지는 “엄마가 되니까 안 보이던 게 보이더라구요”라는 멘트를 시작으로 엄마의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고, 촬영현장에서도 아기모델을 돌보면서 베테랑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일동후디스 ‘트루맘’은 지난 2000년 농약과 항생제, 성장호르몬, 스트레스 등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사계절 자연방목 청정원유로 청정 유아식의 효시가 된 제품이다.
아울러 국내 최초 로하스 인증 유아식으로 우리나라 분유의 품질향상을 선도해 왔고, 꾸준한 품질개선과 함께 저항력을 높여주는 모유면역성분 sIgA, IgG이 강화된 이뮤노G 및 정장성분 프리바이오틱스 등이 보강된 ‘트루맘 뉴클래스 퀸’, ‘트루맘 Premium 후레쉬’ 2종으로 업그레이드 돼 엄마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PET병에 담긴 액상분유 ‘트루맘 Premium 액상분유’를 출시해 간편함을 선호하는 신세대 부모들의 육아 트랜드에도 발맞추고 있다.
‘트루맘 Premium 액상분유’는 완제품 형태로 조유할 필요가 없고, 데우지 않아도 바로 수유가 가능한 제품이다. 바로 사용 가능한 전용 멸균 니플이 동봉돼 젖병이나 보온병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간편하게 수유가 가능하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영상광고 온에어와 함께 트루맘의 자연방목 청정원유는 유기농 원유보다 더 우수하다는 자부심으로 ‘트루맘’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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