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 스타호텔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4인 가족이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스페셜 가족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스페셜 가족 패키지는 객실 1박 2개,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 4인,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 4매, 보드게임&스포츠게임 도구 무료 대여 서비스로 구성됐다.
객실은 설악산 권금성 혹은 달마봉을 조망할 수 있는 온돌, 브리티시, 모던 타입 중 동일한 타입 2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조식 뷔페는 2층 레스토랑 더 퀸에서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여유있게 즐길 수 있다.
조식은 샐러드와 시리얼, 오믈렛 등의 가벼운 양식부터 비빔밥 등 든든한 한식까지 총 50여가지 메뉴가 마련돼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다.
특히, 설악산 국립공원이 켄싱턴 스타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가벼운 트레킹부터 산악 등반까지 할 수 있다.
아울러 젠가, 체스, 할리갈리 등의 보드게임과 축구공, 캐치볼, 배드민턴 세트 등의 스포츠 게임 도구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호텔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스페셜 가족 패키지는 소인 1인 추가 이용 시 조식 1회를 무료로 제공하여 대가족 여행도 부담 없이 할 수 있으며, 투숙일 기준 7일 전 예약 시에는 패키지 정가에서 1만 원 할인 또는 소인 조식 1인을 무료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선착순 3팀에 한해서는 객실 내 어린이 텐트를 무료 설치해준다.
켄싱턴 스타호텔 관계자는 “5월 황금연휴 기간과 가정의 달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나 대가족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어났다”며 “호텔 안팎에 즐길거리가 다양한 켄싱턴 스타 호텔에서 가족 전용 패키지로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