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7년 6월 22일
[경제브리핑] 2017년 6월 22일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7.06.22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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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동향_6월 21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357.53(-0.49%),
코스피200(야간선물) 308.45(+0.10%),
다우 21,410.03(-0.27%),
나스닥 6,233.95(+0.74%)

2. 환율
원/달러 현물 1,144.02원(+0.75%)
엔/달러 111.38(0.00%)
달러/유로 1.12(+-0.01%)

3. 국제유가
WTI $42.53(-2.25%),
두바이 $044.39(-2.59%)

4. 기타원자재
금 $1,245.80(+0.18%),
필라델피아반도체 1,087.42(+1.17%)

5. 주요 기사
· 뉴욕증시, 에너지주 약세 속 혼조…다우 0.27% 하락 마감

· 나스닥, 트럼프 대통령의 약값 제한 방침이 기존 예상보다 업계에 우호적인 수준일 것이라는 진단에 헬스케어주 강세로 상승 · 미 국채가격, 국채가는 최근 약세장으로 접어든 유가 동향과 하루 만에 매파 성향을 보인 영국 중앙은행(BOE) 여파 속에 약보합 마감 · 국제유가, 미국의 원유재고가 2주 연속 감소했음에도 공급과잉 우려 지속되며 하락, WTI 2.25% 하락하며 약세장 진입 · S&P 500 기업의 현금 보유규모가 역대 최고치에 도달했지만, 자사주 매입은 전년도보다 감소 · 월마트, 협력사들에 최근 홀푸드마켓을 인수해 식료품 업계에 파문을 일으킨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용을 중지할 것을 요청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자산 축소 시작 9월부터 가능" · 미국, NAFTA 재협상 8월 중순 개시…환율조작 포함 논의 중 · 미 IT 대장 주 그룹인 'FANG'의 최근 추락과 관련해, 신흥국의 대표적 IT 종목들에 대한 월가 관심 확대 · 미 5월 기존 주택판매 562만채…월가 554만채 예상, 재고 부족과 가격 상승에도 강한 수요의 뒷받침으로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

■ 주요 이슈

· 5월 기존 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1.1% 증가한 562만채. 예상치는 0.5% 감소한 554만채. 재고 부족과 가격 상승에도 강한 수요로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치 상회. · 뉴욕유가는 미국 원유 생산 증가로 세계 공급 과잉 우려가 지속하며 내림세. 유가는 올해 들어 20%가량 급락세. · 하커 필라델피아 연준 총재는 9월이 자산 축소 과정을 시작하기에 좋은 시기일 수 있다고 언급. · 마크 카니 BOE 총재가 금리를 인상할 상황이 아니라며 비둘기 색깔을 보였지만 BOE 앤드류 홀데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상반되는 발언. 경제 상황이 호전되고 물가지표가 예상보다 안정적이라 긴축정책이 가져올 위험이 축소됐다며 지금 완급을 조절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금리를 가파르게 올려야 한다고 언급. · 미국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공화당이 모두 승리해 '반(反) 트럼프' 진영에 상당한 타격을 주며 트럼프 행정부의 친성장정책인 인프라 투자나 세제개편안 등의 의회 통과와 관련해 긍정적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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