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쪽잠을 자고났을 뿐인데
달력은 두장이 찟겨지고 있다.
여전히 어제와 똑같은 아침같은
느낌은 함정일뿐 두달이나 지나간다.
준비했던 계획에 차질이 없는지
조용히 돌아보는 아침을 맞는다.
자신이 하지 못하는 할수 없는것과
하기 싫어서 하지않는 것은 다르다.
하기 싫어서 할수 없다고 핑계를
만들은 상황이 있었는가 생각해보자.
할 수 없는 것을 하려 애쓰는 것은
과욕이자 위험성이 따르지만
하기 싫어 하지 않는다면 게으름과
자신을 작은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
할 수 있는것과 하기 싫어 안하는
것의 구별을 확실하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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