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동향_09월23일

[코스피] 2,054.07(+0.21%) 미국과 일본 통화완화기조 확인 및 국제유가 급등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에도 불구, 장중 삼성전자 낙폭 확대 및 최근 6일째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등 영향 강보합 마감. [코스닥] 688.59(+0.49%) 2일째 기관&외국인 동반 순매수, 시총상위 제약주 강세 등으로 6일재 상승. [상하이종합] 3,033.89(-0.28%) 국경절 연휴를 일주일 앞두고 최근 2일째 상승 후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 ※ 홍콩H : 9,796.01(-0.99%) [니케이225] 16,754.02(-0.32%) FOMC 이후 엔고 부담으로 소폭 하락 마감. [다우] 18,261.45(-0.71%) 국제 유가 급락과 대형 IT주 부진 여파로 하락. 9월 마킷 PMI 예비치51.4를 기록하며 기대에 못 미친 경기 지표도 악재로 작용. 기준금리 동결 영향으로 주간 기준으로 상승세를 나타냄. [환율] 1,102.4원(-0.9원)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에 따른 달러 약세 기조 지속으로 이틀째 하락 마감. [국제유가] WTI 44.48달러(-3.97%)

■ 주요 이슈

· 미국의 9월 Markit 제조업 PMI지수는 전월의 52.0에서 하락한 51.4를 기록하여 예상치였던 52.0을 하회함. 유로존의 Markit PMI 지수는 52.6으로 20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음 (Bloomberg) · 중국은행간시장교역상협회(NAFMII)는 23일 신용부도스와프(CDS) 거래를 허용하고 발표 당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힘. 최근 중국은 기업들의 디폴트 사태가 증가하여 CDS 시장 개설 필요성이 높아졌음 (FT) · 24일 골드만삭스는 실적부진으로 인해 아시아 지역의 기업금융 부문에서 인력을 25% 감축할 예정이라고 발표. 아시아 중 일본은 제외됨 (Bloomberg) · IBM은 23일 차이나 유니온 페이와 블록체인 기반의 카드 포인트 거래소 설립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함 (FT) · 트위터는 23일 매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21% 상승했음. CNBC는 구글을 잠재적 매수자로 제시하였고, 로이터는 세일즈포스닷컴을 잠재적 매수자로 제시함. 세 기업 모두 아직 관련하여 코멘트는 없음 (Reuters) · 25일 GM의 캐나다 노조는 19일 사측과의 협상에서 지역 공장에 약 4.2억 달러의 투자를 이끌어냈다고 발표함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