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지난 24일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47명의 부모님을 사천 본사로 초청해 환영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KAI의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항공기 등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KAI는 올해 700여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KAI 김조원 사장은 “여기 계신 신입사원들은 2030년 매출 20조원 달성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KAI에 자녀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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