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태국 공군에 T-50TH 후속 군수지원패키지 수출...“360억원 규모”
KAI, 태국 공군에 T-50TH 후속 군수지원패키지 수출...“360억원 규모”
  • 윤인주 기자
  • 승인 2018.07.2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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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0TH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는 모습./출처=KAI
[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한국항공우주(KAI)는 태국 공군과 359억6100만원 규모의 T-50TH 후속 군수지원패키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T-50TH은 KAI가 개발한 초음속 고등훈련기로,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7% 규모다. 앞서 KAI는 2015년 4대, 지난해 8대의 T-50TH를 태국 공군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KAI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T-50TH의 운영을 위한 군수지원패키지(지상지원장비, 수리부속, 조종사·정비사 교육 및 군수정보시스템 등)를 태국에 수출하는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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