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동향_12월 7일
1. 주식시장
코스피 1,991.89(+0.10%),
코스피200(야간선물) 258.25(+0.80%),
다우 19,549.62(+1.55%),
나스닥 5,393.76(+1.14%)
2. 환율
원/달러 현물 1,167.82원(-0.29%)
엔/달러 113.74(-0.25%)
달러/유로 1.08(-0.33%)
3. 국제유가
WTI $49.77(-2.28%),
두바이 $050.99(-1.72%)
4. 기타원자재
금 $1,177.50(+0.63%),
은 $17.28(+2.77%),
구리 $5,856.00(+0.08%)
5. 주요 기사
· 일본 11월 말 외환보유고, 1조 2200억 달러로 10월 대비 235억 달러 감소하며 2009년 12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 기록. 한편 일본은 중국에 이어 외환보유액 2위 자리 유지(WSJ)
· BOA메릴린치, 트럼프 당선인이 연준 이사들을 선임할 시 내년 금리 인상폭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 "트럼프는 기계적인 통화정책 접근을 하는 연준 이사를 선호할 것 같다"며 이와 같이 밝힘(FT)
· 캐나다 중앙은행, 7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로 동결. 캐나다 경제와 세계경제가 3분기에 호조를 보였으며, 4분기에도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 전망(Bloomberg)
· 트럼프 당선인, 트위터 통해 높은 비용을 이유로 보잉사 에어포스원 주문 취소 주장. 트럼프는 당선 후 에어컨업체 캐리어, 자동차업체 포드 등 개별기업에 직설적으로 비판을 가해옴(WSJ)
· 알리바바 그룹 자회사 마이진푸, 알리페이로 유럽 시장 진출에 나선 것으로 알려짐. BNP파리바, 바클레이스, 유니크레디트 등 유럽 투자은행 3곳과 손잡고 알리페이 가맹점 확보에 나섬(WSJ)
· 구글, 드론을 통한 배송서비스 구축 중. 비밀프로젝트 구글 X를 통해 6달러를 내면 드론으로 음식과 물건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윙마켓플레이스'를 제작 중임(WSJ)
■ 주요 이슈
· 10월 미국의 채용공고는 전월 수정치 560만명에서 550만명으로 소폭 감소. 미국의 채용공고는 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
· 뉴욕 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줄었지만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하락.
· 트럼프는 다섯 명의 연준 위원을 선임 가능. 규칙에 기반(기계적인) 통화정책 접근을 하는 연준 위원 선호 가능성 증가. 이럴경우 2017년 기준금리 인상폭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
· ECB가 물가 상승에 따라 자산 매입 프로그램 축소를 고려하고 있지만, 이탈리아 국민투표로 생겨난 심각한 정치적인 불확실성 탓에 경기 부양적인 입장을 더욱 강조할 것으로 예상.
· 뉴욕 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줄었지만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하락.
· 전일 FX 스왑 시장은 월말이 지나 에셋스왑 물량이 다소 약화된 반면 통화선물시장(IMM)의 롤오버 기간에 따른 비드 수요가 유입되면서 FX 스왑 포인트는 전구간에서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