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동향_12월 12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027.24(+0.13%),
코스피200(야간선물) 257.20(-0.04%),
다우 19,796.43(+0.20%),
나스닥 5,412.54(-0.59%)
2. 환율
원/달러 현물 1,168.30원(+0.20%
엔/달러 115.04(-0.24%)
달러/유로 1.06(+-0.72%)
3. 국제유가
WTI $52.83(+2.58%),
두바이 $053.92(+5.13%)
4. 기타원자재
금 $1,165.80(+0.34%),
은 $17.19(+1.30%),
구리 $5,824.00(-0.24%)
5. 주요 기사
· 이탈리아 은행 BMPS, 자본확충을 위한 출자전환을 재추진할 예정. 구제금융을 모면하기 위한 BMPS의 최후의 자본확충 시도가 될 것으로 예상(WSJ)
· 트럼프 당선인, 12일 트위터를 통해 도입예정인 스텔스 전투기 F-35의 비용이 너무 높다고 지적. 대통령 취임 이후에 군사 부문의 구매비용을 절약할 것이라고 덧붙임(WSJ)
· 트럼프 당선인이 오는 14일 실리콘 밸리 IT기업인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 애플 팀쿡, 알파벳 래리 페이지 등 IT거물들이 참석하며 이들에게 트럼프 정책에 대한 설명이 이뤄질 예정(Reuters)
· 이란이 미 보잉기 80대 구매계약을 체결함. 계약금액은 약 166억달러(약 19조)로 미 의회 승인이 최종 난관으로 작용할 예정(WSJ)
· 빌게이츠, 마윈 등 세계 부호들, 1조원 규모의 에너지 펀드 BEV를 조성하여 대체에너지 분야에 투자할 계획(Bloomberg)
· 일 자동차 업체 혼다, 12일 동남아 차량공유 서비스인 그랩에 투자 발표. 양사는 우선적으로 오토바이 배차사업에서 협력할 계획(Reuters)
■ 주요 이슈
· 뉴욕유가는 OPEC 비회원국의 산유량 감축 동참 결정 합의로 하락. 하루 평균 원유 생산량을 55만8천배럴 줄이기로 합의. 비회원국 중 최대 산유국인 러시아는 하루 30만배럴 감산 예정. 한편, OPEC 회원국들은 하루 산유량을 120만배럴 감축 안에 합의.
· 기준금리 인상 전망은 이미 상당 부분 반영. FOMC 회의 이후 공개되는 경제 전망과 추가 금리 인상 경로에 대한 신호 주시 필요.
· 트럼프는 공격적인 재정확대 정책을 펼쳐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기대에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
· FOMC 위원들의 금리 전망치는 2017년 말 중간값이 1.125%, 2018년 말 중간값은 1.875%. 25bp씩 금리를 올린다면 내년은 두 번, 내후년은 세 번 금리 인상 예상.
· 전일 FX 스왑 시장은 12월 FOMC를 앞둔 경계심리에 일부 구간에서 하락. 하지만, 연말을 맞아 거래는 여전히 부진. 거래 부진에 가격 변동도 당분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