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스파클링 음료인 ‘레몬보이’로 만든 와일드 터키 프리미엄 하이볼 판매
치킨과 프리미엄 버번 와일드 터키의 완벽한 페어링 세트 메뉴 선봬
[파이낸셜리뷰=김희연 기자] BBQ가 하이볼과 치킨, 위스키 등의 새로운 조합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오는 14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BBQ 빌리지 청계광장점’에서 치킨과 와일드 터키 위스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BBQ는 이번 행사를 위해 다양한 소비자 입맛에 맞춰 버번 위스키인 ▲와일드 터키 ▲러셀 리저브를 비롯한 아페롤 스피릿과 페어링한 BBQ 치킨 세트 메뉴와 BBQ 스파클링 음료 ‘레몬보이’와 잘 어우러져 두 가지를 조합한 하이볼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10월 31일에는 '2024 캄파리 레드 핸즈' 바텐더 대회 우승자인 코블러바의 박태우 바텐더가 직접 BBQ 청계광장점에서 방문 고객들에게 ‘와일드터키 프리미엄 하이볼’을 제공해주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BBQ는 ‘와일드터키 프리미엄 하이볼’과 BBQ 치킨의 특별한 페어링(Pairing)을 선보였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겨냥해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와일드터키’와 스몰 배치 크래프트 버번 ’러셀 리저브’를 BBQ의 스파클링 음료 ‘레몬보이’와 믹싱한 하이볼을 제공했다. 또한,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아페롤 스프리츠를 새로운 메뉴로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박태우 바텐더는 “BBQ 치킨의 풍부한 육즙이 와일드 터키 버번 위스키와 ‘레몬보이’ 하이볼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뛰어난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BBQ 관계자는 “이번 페어링 행사 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건강한 음식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행사 이후 하이볼의 일 평균 판매량이 83.3%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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