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패키지 최저 60만원대, 인기 공연 전시 티켓 최대 55% 할인
티켓 투어 상품 모두 구매한 고객은 추첨 통해 블루스퀘어 연간 이용권 증정
[파이낸셜리뷰=김희연 기자] 인터파크가 겨울방학을 앞두고 12월 한 달간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코타키나발루 패키지를 최저 60만원대, 인기 뮤지컬 공연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2일 인터파크트리플은 ‘인터파크 겨울축제’ 기획전을 열고, 인터파크 투어 상품과 공연 티켓을 특가에 판매하는 대규모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겨울방학을 맞아 떠나기 좋은 해외 패키지와 국내 리조트 상품을 특가에 준비했다. 코타키나발루, 세부, 싱가포르, 서유럽 인기 패키지와 스키, 썰매, 온수풀을 즐길 수 있는 국내 리조트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최대 7% 카드사 할인 쿠폰도 함께 지급한다.
할인 쿠폰 적용시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패키지 상품은 최저 6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여행 중 수영장, 키즈클럽 등을 갖춘 5성급 리조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자유시간에도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핑투어, 까왕 반딧불투어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어 자녀와 함께 떠나기 적합한 상품이다.
국내 인기 리조트인 휘닉스 리조트 평창과 비발디파크는 할인 쿠폰 적용 시 각각 최저 11만원, 12만원대에 1박 할 수 있다.
자녀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영어캠프 패키지 상품도 마련했다. 호이안 국제학교 영어캠프 1주 패키지 상품은 국제학교 스쿨링 ‘호이안 STEAM 캠프’에 참가해 원어민 강사진의 지도로 커리큘럼을 이수한다. 영어 학습은 물론, 예술 특화 체험까지 경험한다. 자녀가 학습을 하는 동안 학부모는 요가, 요리, 수영 등 액티비티를 즐긴다.
인터파크 티켓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기획전 기간 관객 특성에 맞는 연말 공연과 전시를 주차별로 추천한다. 한 해 동안 수고한 30~40대 직장인, 아이를 동반한 가족,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신청한 2005년생과 대학생 등 다양한 관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공연과 전시를 엄선했다. 주차별 추천 인기 뮤지컬, 연극, 클래식 공연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동가족 공연 역시 할인 대상이다.
12월 첫째주에는 뮤지컬 ‘틱틱붐’과 ‘광화문연가’, 연극 ‘뜨거운 여름’, 클래식 ‘신카이 마코토 공식 하이라이트 필름콘서트’, 아동가족 공연 ‘산타와 빈양말’ 등의 공연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기획전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2천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인터파크 겨울축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인터파크에서 공연 티켓과 투어 상품을 모두 구매한 고객을 추첨해 블루스퀘어 2025년 연간 이용권,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VIP석 티켓 등을 제공한다. 해당 기획전을 공유하고, 기획전 페이지 내 댓글을 남긴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도 증정한다.
현재 인터파크 투어에서는 해외항공 최저가 보상제, 패키지 해외응급의료 지원, 안심보장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안심보장제도는 해외 패키지 여행 중 약속한 일정이나 프로그램이 변경·누락되면 차액의 200%를 보상하는 서비스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인터파크 겨울축제'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엄선된 투어 상품과 인기 공연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해 축제같은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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