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헤어 케어 브랜드 츠바키(TSUBAKI)가 조선일보 주최 ‘2024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브랜드’에서 프리미엄 홈 헤어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츠바키의 기술력과 소비자 신뢰도를 입증하며,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계기로 평가받고 있다.
손상모 전문 브랜드 츠바키는 독자적인 성분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집에서도 전문가 수준의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모발은 물에 젖는 순간 손상되기 쉬운 상태로 변한다. 이로 인해 샴푸 단계부터 효과적인 보호가 중요하다. 츠바키의 핵심 성분인 까멜리아 오일(동백나무씨 오일)은 샴푸 시 모발을 보호하며 동시에 손상된 모발을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로얄젤리추출물과 돌콩추출물이 더해져 손상된 모발을 개선하여 근본적인 건강함을 되찾아준다.
손상원인과 모발타입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츠바키 샴푸는 ‘모이스트 앤 리페어 샴푸(레드 샴푸)’, ‘볼륨 앤 리페어 샴푸(골드 샴푸)’, ‘EX 인텐시브 리페어 샴푸(블랙 샴푸)’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골드샴푸로 불리는 볼륨&리페어 샴푸는 츠바키의 3종 제품 중 지난해 국내 샴푸 출하실적 기준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들 제품은 각각의 고민에 따라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과 함께 아이코닉한 까멜리아 향을 더했다.
츠바키의 베스트 셀러 제품 ‘프리미엄 EX 리페어 마스크’는 샴푸 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헹궈도 손상된 모발을 효과적으로 케어 해준다.
극손상모에 도움을 주는 아이오닉 성분이 함유되어 잦은 펌, 염색, 열로 손상된 모발의 깊숙한 곳까지 영양분이 침투되어 윤기와 수분을 공급하며, 거친 큐티클을 정돈해준다.
사용 직후 머릿결이 차분하고 부드러워지는 것이 특징이며, 반복 사용 시 극손상 모발 케어와 건강한 유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크림 타입의 제형은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가벼운 사용감을 제공해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에게 적합한 뷰티케어 아이템이다.
올해에는 배우 이성경을 아시아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진행한 ‘The Power of Camellia’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는 데 성공을 거뒀고,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특히, 주요 유통 채널인 올리브영 내 성장은 물론, 쿠팡에서의 매출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해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츠바키는 단순히 모발 관리에 그치지 않고, 환경 친화적인 패키징과 책임 있는 생산과정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내년에는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패키징으로 새롭게 리뉴얼 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영향력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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