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동향_4월 21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165.04(+0.74%),
코스피200(야간선물) 280.90(+0.04%),
다우 20,547.76(-0.15%),
나스닥 5,910.52(-0.11%)
2. 환율
원/달러 현물 1,134.30원(-0.48%),
엔/달러 110.45(1.23%)
달러/유로 1.09(-1.45%)
3. 국제유가
WTI $49.62(-2.15%),
두바이 $051.68(-2.77%)
4. 기타원자재
금 $1,289.10(+0.41%)
필라델피아반도체 992.94(-0.46%)
5. 주요 기사
· 23일 치러진 프랑스 대선 1차 투표 출구조사에서 중도좌파 마크롱 후보와 극우정당 마린 르펜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각각 1,2위를 차지하며 결선투표에서 맞붙을 것으로 예상됨(Bloomberg)
· IMF는 22일 공동선언문을 통해 최근 세계 경제가 회복 모멘텀에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을 이어가기 위해서 완화적 통화정책과 구조개혁 등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WSJ)
· 마르키트가 발표한 미 4월 제조업 PMI는 53.8로 집계되어 전월치와 예상치를 모두 하회하고 7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함(Bloomberg)
·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은 21일 트럼프 대통령의 은행 규제 완화가 금융 시스템에 심각한 위험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함. 또한 올해 기준금리 인상 횟수에 대해서는 기존의 3번 인상 전망을 유지(CNBC)
·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가 발표한 미국 3월 기존주택매매는 571만채로 집계되어 예상치 560만채를 상회하고 2007년 2월 이후 10년래 최고치를 기록함(Bloomberg)
· 21일 마르키트가 발표한 유로존 합성 PMI는 56.7로 나타나 전월치 56.7과 시장예상치 56.3를 모두 상회하고 72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함
■ 주요 이슈
· 4월 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전월의 53.3에서 52.8로 하락. 2016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
· 4월 미국의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전월 52.8에서 52.5로 하락. 이 또한 7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
· 3월 기존 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4.4% 증가한 571만채로 집계. 2007년 2월 이후 최고 수준. 예상치 559만채 상회.
· 프랑스 대선 여론조사에서 중도주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지지율 선두. 네 명의 유력 후보간 지지율 차이가 크지 않은 가운데 급진좌파 장-뤽 멜랑숑과 극우정당 마린 르펜 후보는 둘 다 당선 시 프랑스를 EU에서 탈퇴하고 유로화 사용을 하지 않겠다고 공약.
· 피셔 부의장은 최근 경제와 물가 상승률이 다소 둔화했지만 이는 일시적인 요인이라 언급. 또한, 올해 총 3번 기준금리 인상 전망 유지.
· ECB 총재는 유로존의 물가지수에 견고한 상승세가 보이지 않는다며, 다음주 ECB 회의에서 금리 동결 가능성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