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7년 6월 14일
[경제브리핑] 2017년 6월 14일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7.06.14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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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동향_6월 13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374.70(+0.71%),
코스피200(야간선물) 309.30(+0.29%),
다우 21,328.47(+0.44%)
나스닥 6,220.37(+0.73%)

2. 환율
원/달러 현물 1,128.27원(+0.09%),
엔/달러 110.05(-0.02%)
달러/유로 1.12(+0.00%)

3. 국제유가
WTI $46.46(+0.82%),
두바이 $047.22(+0.28%)

4. 기타원자재
금 $1,268.60(-0.02%),
필라델피아반도체 1,091.35(+0.64%)

5. 주요 기사
· 미국 5월 생산자물가지수, 전월대비 0%(계절조정치)로 변화가 없음으로 나타나며 시장예상치에 부합. 전년동기대비로는 2.4% 상승(WSJ)

· 독일 재무부장관, 베를린 콘퍼런스에서 ECB에 통화확대 정책 정상화를 촉구. 지나친 통화완화 정책이 자산 가격 거품 등 문제 발생을 부추겼다며 현재의 통화정책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언급(Bloomberg) · 대만의 남아메리카 우방이었던 파마나, 중국과 수교를 맺고 대만과는 단교. 이에따라 대만의 수교국은 20개국으로 줄어들게됨(Bloomberg) · 중국 베이징 5월 주택가격, 전월대비 4.1% 하락. 주택가격 하락은 올해들어 처음으로 중국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Bloomberg) · WSJ, 미국 채권시장 등이 연준의 자산 축소 시작을 대비하지 않고 있다는 설문 결과 나와, 매크로폴리시퍼스펙티브가 107명의 시장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에서 대부분 응답자는 연준의 자산 축소가 국채와 주택담보대출 연계 증권시장에 부분적으로만 반영됐다고 응답 · '채권왕' 빌 그로스, 양적완화가 지속하면서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의 간극이 심화함으로써, 모든 금융시장에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경고

■ 주요 이슈

·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0%로 변화가 없음. 예상치도 전월비 동일. ·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5월 근원 생산자물가는 0.3% 상승. 예상치는 0.1% 상승. 근원 생산자물가는 전년비로는 2.1% 상승. · 5월 소기업 낙관지수는 전월과 같은 104.5 기록. 시장 예상치였던 104 대비 소폭 높은 수준. ·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경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진단을 내놓는다면 증시는 추가 상승할 가능성. · 이번 FOMC에서 옐런이 인플레 둔화를 고려해 후속 인상이 2018년으로 미뤄질 수 있음을 시사하면서도 '점진적 인상' 기조가 불변임을 여전히 부각할 것으로 예상. 또한, FOMC는 대차대조표를 어떻게 축소할지에 합의했으며, 곧 실행에 들어갈 것임을 옐런이 언급할 것으로 예상. · 영국의 물가상승률은 2015년 이후 제로에 가깝게 유지되어 왔지만 지난해 브렉시트 선거 이후 파운드화 가치 하락과 수입 물가상승으로 가파른 오름세. 이로인해 영국 역시 금리 인상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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