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워너원(Wanna One)’과 모델계약 체결
이니스프리, ‘워너원(Wanna One)’과 모델계약 체결
  • 남인영 기자
  • 승인 2017.06.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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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니스프리
[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이니스프리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데뷔팀 ‘워너원(Wanna One)’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워너원은 앞으로 이니스프리 신제품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뚜렷한 개성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워너원 멤버들이 일곱가지 다른 컬러와 기능을 갖춘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의 장점을 누구보다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니스프리 측은 설명했다.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는 이니스프리의 베스트셀러인 화산송이 라인의 신제품으로, 일곱가지 다른 기능과 컬러를 담은 마스크팩을 피부 부위별 고민에 맞춰 골라 사용하는 멀티마스킹(Multi-Masking)제품이다. 아울러 프로듀스 101 시즌 2 방영 당시 연습생들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소개되며 ‘배고파요팩’이란 애칭으로 화제를 모았다. 멀티마스킹은 해외에서는 트렌디하지만 국내에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스킨케어법이다. 이니스프리는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를 사용한 워너원 멤버들의 각기 다른 컬러마스크 룩을 통해 새로운 스킨케어법을 재미있고 색다른 방식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이미 보여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계속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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