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동향_6월 20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369.23(-0.07%),
코스피200(야간선물) 308.55(-0.29%),
다우 21,467.14(-0.29%),
나스닥 6,188.03(-0.82%)

2. 환율
원/달러 현물 1,135.48원(＋0.25%),
엔/달러 111.47(0.02%)
달러/유로 1.11(＋0.00%)

3. 국제유가
WTI $43.51(-2.07%),
두바이 $045.57(-0.87%)

4. 기타원자재
금 $1,243.50(-0.26%)
필라델피아반도체 1,074.89(-1.20%)

5. 주요 기사
· 미국 1분기 경상수지 적자, 전분기대비 2.4% 늘어난 1,167억8천만 달러로 시장조사치인 1,223억달러보다는 낮은 수치 기록(Bloomberg)

·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 네덜란드에서 개최된 콘퍼런스에서 "금리가 이미 낮은 경우에는 부정적인 충격을 완화할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능력이 부족할 수 있다"고 발언(Bloomberg) ·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최근 인플레이션 자료를 보고 불안했다며 앞으로 연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를 회복하는 것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우려 나타냄(Bloomberg) · 마크카니 영란은행 총재, 맨션하우스 연설에서 현재 0.25%로 사상 최저치인 기준금리를 올릴 때가 아니라고 밝힘. 이 발언은 파운드/달러 환율을 지난 4월 이후 최저치인 1.26달러대까지 끌어내림(Bloomberg) · 국제유가는 리비아와 나이지리아의 원유증산과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이 증가하면서 공급과잉 우려를 증대시키며 9개월 내 최저치로 하락함 · 일본 도시바, 메모리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를 이르면 21일 발표 할 예정. SK하이닉스가 포함된 ''한미일''연합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가능성 높은 것으로 알려짐(Bloomberg)

■ 주요 이슈

· 미  1분기 경상수지 적자가 전분기 대비 2.4% 늘어난 1천167억8천만 달러 기록. 예상치는 1천223억 달러.  경상수지 적자는 상품수지 적자 확대와 본원소득수지 흑자 감소 여파로 증가. · 유가 하락은 이날 리비아 원유 생산 증가 등의 소식으로 최근의 공급 과잉 상태가 바뀌지 않을 것 같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 · 연준 위원들의 발언은 엇갈린 반응.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는 저금리가 금융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낳게 한다며, 중앙은행과 민간 영역이 모두 심각하게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 반면,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올해 말까지 추가 금리인상을 하지 않더라도, 자산축소는 올해 안에 언제든지 시작될 수 있다고 발언. · 마크 카니 BOE 총재는 여전히 약한 임금 상승세와 브렉시트 협상이 경제에 끼칠 영향 등을 고려할 때, 금리를 올리기엔 이른 시점이라고 발언. · 미 므누신 장관은 올해 안까지 세제개편안 의회 통과가 가장 중요한 의제이며, 트럼프 행정부가 세제개편안 확장을 위해 의회와 협력 중이라고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