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함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는 분명함과 포기이다. 우선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왜 그것을 원하는가를 분명히 알아야만 단순화가 가능하다.
단순해지려면 우선 포기해야 한다. 가능하다고 무조건 다 취할 것이 아니라 의미 있고 목적에 부합하는 것만을 선별해야 한다. 분명함을 추구하는 것은 누구나 이해할 것이다. 하지만 왜 굳이 포기해야 하는가는 납득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가질 수 있고 할 수 있는 것을 왜 포기하는가라고 생각할 수 있다. 포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알브레히트 형제는 '포기정책'을 통해 세계 3위의 부자가 되었다.
-디터 브란데스의 ‘단순하게 경영하라’ 중에서 -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1564~1616] 출생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 시인 겸 극작가. 희·비극을 포함한 37편의 희곡과 여러 권의 시집 및 소네트집이 있다 “셰익스피어를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라고 할 정도의 역사상 위대하고 절대적 영향력을 가진 것이다. 주요 작품에는 ‘로미오와 줄리엣’, ‘베니스의 상인’, ‘햄릿’, ‘맥베스’등이 있다. 그의 문장력은 훌륭한 초·중급학교가 있어서 라틴어를 중심으로 한 기본적 교육과 고전 소양이 기인한다.
특히 1590년을 전후한 시대는 엘리자베스 1세 여왕 치하에서 국운이 융성한 때였으므로 문화면에서도 고도의 창조적 잠재력이 요구되었던 시기였다. 이러한 배경을 얻어 그의 천분은 더욱 빛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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