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대신 무엇을 할 때마다
그 경험에서 배우고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 커넬 할랜드 샌더스 -
오늘의 역사: 시인 윤동주 사망일(1945)
만주 북간도의 명동촌(明東村)에서 태어남. 기독교인인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다. 일제강점기에 짧게 살다간 젊은 시인으로, 어둡고 가난한 생활 속에서 인간의 삶과 고뇌를 사색하고, 일제의 강압에 고통 받는 조국의 현실을 가슴 아프게 생각한 고민하는 철인이었다. 윤동주는 독립투쟁의 일선에서 장렬하게 산화한 투사도 아니었지만 자신의 시와 삶을 일치시키려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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