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상적인 목표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정한다.
2. 목표 달성을 위한 마감 시간을 구체적으로 표기한다.
3. 상황에 관계없이 늘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한다.
4. "잘 할 수 있다"는 자기 암시의 힘을 활용한다.
5. 생각과 동시에 입버릇처럼 반복함으로써 자신을 만들어 간다.
6. 지나치게 긴장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자주 웃는다.
7. 편안한 상태에서 아이디어와 힌트가 잘 떠오른다.
8. 기회가 올 때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스스로 다짐한다.
9. "이번에 모든 것을 건다" 는 생각으로 임하면 놀라운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10. 뚜렷한 테마나 문제의식을 갖고 생활한다.
11. 집중력은 오래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적당한 휴식을 중간 중간에 취한다.
12. 하루 종일 일하는 것보다는 며칠에 나누어서 일하는 편이 효과적이다.
13. "이 부분만 한다" 혹은 "이 시간까지만 한다."는 식으로 범위와 시간을 정한다.
14. 조금 빠른 속도로 걷는다.
15. 러닝 머신이 아니라 밖에서 걷는다. 사람이나 풍경 등이 풍부한 자극을 준다.
16. 피곤하면 잠시라도 휴식을 취한다.
17. 지나친 공복은 금물이다. 뇌는 하루 120그램의 포도당을 필요로 한다.
18. 콜레스테롤은 집중력에 중요한 요소이다.
19.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시작함을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알린다.
20. 하체가 튼튼해야 집중력이 생겨난다.
- 나카지마 다카시, ‘3초간 집중력 단련법’에서 -
[파이낸셜리뷰] 짧은 시간 동안 일을 하더라도 원할 때마다 집중적으로 일을 처리할 때 다른 사람보다 앞설 수 있다. 쇼펜하우어(Hauer, Joseph Matthias 철학자) 은 말하길 “ 최선을 다하고 운명에 맡겨라.”
오늘의 역사: 철학자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121-180) 사망
“자신을 깊이 연구하고 생활화하라. 마음 깊숙한 곳에 행복의 샘이 살아 숨 쉬고 있다. 당신이 마음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행복의 샘은 솟아난다.”
로마제국 황제이자 철학자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전쟁터에서 마음 다스리기 위하여 인생과 우주의 본성과 신들의 존재 방식에 관하여 기록해둔 것이 명상록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스스로를 경계하고 깨우쳐 올바른 길을 가게 한다. 일찍 아버지를 여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할아버지에게 입양되어 당대 최고의 학자들에게서 배웠으며 146년부터는 스토아 철학자 루스티쿠스와 에픽테토스의 영향을 받았다. 그는 20년간의 통치 기간 중 17년간 전쟁터를 누벼야 했으며 180년 오늘, 게르만과의 전쟁을 벌이던 그가 다뉴브강가 군막에서 숨을 거뒀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제국이 전성기를 구가한 5현제(五賢帝) 시대의 마지막 황제였다. 현명한 황제들로 로마제국은 가장 넓은 강역을 지배했다. 산업과 교역은 어느 때보다 흥성했고 사회는 풍요로웠다. ‘로마제국 쇠망사’의 저자 에드워드 기번은 이때를 “인류가 이 시기보다 더 행복했던 시절은 없었다.”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