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리뷰] 12월 8일 비틀즈 존 레논 사망
[역사속 오늘리뷰] 12월 8일 비틀즈 존 레논 사망
  • 어기선 기자
  • 승인 2022.12.08 0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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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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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리뷰=어기선 기자] 1980년 12월 8일은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위대한 뮤지션 중 한 명인 비틀즈 멤버 존 레논이 사망한 날이다. 존 레논은 대중음악에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20세기 대중음악을 상징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21세기는 방탄소년단(BTS)이 상징적이라면 20세기는 비틀즈가 상징적이고, 그 멤버 중 한 명이 바로 존 레논이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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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와 더불어

존 레논은 폴 매카트니와 더불어 비틀즈로 상징되는 인물이다. 비틀즈를 탈퇴한 이후에는 영국을 떠나 뉴욕에 정착했다. 비틀즈가 해체된 원인에 대해서는 첫 번째 아내인 신시아를 버리고 두 번째 아내닌 오노 요코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나돌았다. 존 레논의 자녀로는 신시아가 낳은 줄리안 레논(Hey jude 노래 가사의 주인공)과 오노 요코가 낳은 션 레논이 있다. 대중음악에 독보적인 인물이었지만 인성 부분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린다. 부정평가로는 전처 신시아에 대한 무관심과 가정폭력, 아들 줄리안 레논에 대한 아동 방임, 사회적 약자 비하, 야스쿠니 신사 방문 등이 있다. 특히 줄리안 레논에 대한 방임은 결국 폴 매카트니가 줄리안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 들게 했고, 노래로 만들었는데 그 노래가 바로 Hey jude이다.(정작 줄리안은 성인이 돼서야  Hey jude 노래가 자신을 위해 만든 노래라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Hey jude는 비틀즈의 히트곡 중 하나인데 폴이 줄리안의 모습에 안타까워 만든 노래이지만 비틀즈 팬들은 폴이 존 레논을 디스하기 위해 만든 노래라는 평가를 내렸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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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채프먼에 의해

1980년 12월 8일 ‘Double Fantasy’를 제작하고 활동을 다시 시작하려던 찰나, 존은 뉴욕에 있는 자택 앞에서 마크 채프먼이라는 사람에게 사인을 해 줬다. 하지만 존은 불과 5시간 즈음 후 총을 맞았다. 마크 채프먼이 쏜 통탄 4발이 왼쪽 가슴, 어깨 부분에 맞았다. 병원에 즉시 이송됐지만 결국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향년 40세이다. 마크 채프먼이 존을 죽인 이유는 당시에는 존 레논의 광팬이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정설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훗날 채프먼이 존을 살해한 동기는 개인적인 정신병력과 종교적 동기 등이 복합적으로 얽힌 것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채프먼이 어릴 때는 존을 좋아했지만 고등학생 무렵 기독교인임을 선언함녓 철저하게 안티로 돌아섰다. 특히 Imagine 노래에서 무소유를 주장하는데 정작 존은 수백만 달러 짜리 아파트에서 호화 생활하는 것이 위선자라고 법정에서 진술했다. 그러나 Court TV의 인터뷰에 따르면 “아버지가 애정을 한번도 주지 않아서 트라우마에 시달렸는데, 레넌이 아버지처럼 보여서 죽였다”고 말한 적도 있으면서 존 샐해 이유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겹친 것으로 보인다. 현재도 교도소에 갇혀 있지만 만약 출소할 경우 존의 팬들이 그를 가만히 두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내보내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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