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김희연 기자]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이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디저트 빙수 3종을 출시한다.
할리스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무더위를 식히고, 입맛을 돋아줄 시원하고 달콤한 빙수를 마련했다. 국내산 팥과 고소한 인절미가 어우러진 ‘눈꽃 팥빙수’와 상큼 달콤한 망고를 듬뿍 얹은 할리스 대표 여름 빙수 ‘애플망고 치즈케이크’의 클래식 빙수와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엘르’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봉주르 딸기 치즈’의 3종으로 구성됐다.
‘눈꽃 팥빙수’는 곱게 갈은 폭신하고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달콤한 국내산 팥과 고소하고 쫄깃한 인절미를 듬뿍 올려 기본에 충실한 맛을 완성했다. 여기에,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바삭한 그래놀라 토핑을 더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물론, 씹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애플망고 치즈케이크’는 상큼 달콤한 애플망고 베이스에 슬라이스 한 망고와 치즈케이크를 한가득 올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달콤한 애플망고와 풍미 가득한 치즈케이크, 바삭한 코코넛 칩이 어우러져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퍼지는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클래식 빙수 2종 외에도 ‘엘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풍부한 맛의 치즈 빙수 ’봉주르 딸기 치즈’를 출시한다. 치즈 베이스, 큐브 치즈케이크, 에멘탈 치즈 모양의 치즈케이크 등 ‘프랑스’하면 떠오르는 대표 식재료 치즈를 다양하게 활용했다. 부드럽고 달콤한 치즈와 상큼한 딸기가 어우러지며 식욕을 자극한다.
‘눈꽃 팥빙수’, ‘애플망고 치즈케이크’ 등 클래식 빙수는 늘어나는 1인 가구와 혼빙족을 겨냥해 1인 빙수로도 만나볼 수 있다. 2인 빙수와 동일한 맛을 선사하는 데다, 혼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적당한 사이즈를 갖춰 부담 없이 빙수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할리스 관계자는 “더욱 달콤하고, 시원한 맛으로 돌아온 여름 시즌 대표 메뉴 ‘눈꽃 팥빙수’와 ‘애플망고 치즈케이크’를 비롯해, 프렌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봉주르 딸기 치즈’ 등의 다채로운 빙수를 빙수를 선보인다”며,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이번 여름, 소중한 사람과 함께 혹은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할리스의 빙수 3종과 함께 올여름을 시원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할리스는 ‘엘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봉주르 딸기 치즈’를 비롯해 파리 무드의 다채로운 메뉴와 MD를 공개했다. 특히, 지난달 31일부터 12,000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봉주르 파리 콜드컵’을 할인가에 마련할 수 있는 프로모션까지 진행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