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바셋, 초당옥수수 활용한 시즌 메뉴 선보여
던킨과 레드불의 만남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과 손잡고 ‘레드불 제로 쿨라타’를 출시한다. ‘레드불 제로 쿨라타’는 활력을 돋우는 에너지 드링크인 ‘레드불’의 기능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무설탕 에너지 음료 ‘레드불 슈가프리’를 얼음과 함께 갈아 만든 음료다. 던킨은 제로 음료 열풍이 지속하는 추세를 반영, MZ세대에게 커피 대용 음료로 친숙한 인기 에너지 드링크를 던킨의 대표 여름 음료인 쿨라타로 재해석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레드불’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상큼한 맛을 그대로 살려 마시는 순간 기분 좋은 활력을 선사한다. 상큼한 맛과 함께 시원하게 갈린 얼음으로 여름철에 어울리는 청량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다양한 음료와 섞어 마시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과 손잡고 던킨만의 활기 넘치는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바쁜 일상 속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상큼함은 살리고 부담은 낮춘 ‘레드불 제로 쿨라타’를 즐기며 재충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웅진식품, ‘여성갱년기건강 우먼부스터’ 출시
웅진식품이 ‘여성갱년기건강 우먼부스터’를 출시했다. 여성갱년기건강 우먼부스터는 웅진식품 첫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으로 정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과 액상 형태의 일반식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목넘김이 좋은 소형 정제 2정과 새콤달콤 맛있는 석류맛의 액상 제형을 동시섭취 가능하도록 제조돼 편의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정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은 회화나무열매추출물과 대두이소플라본 그리고 비타민2종과 미네랄로 구성됐다. 액상 형태의 일반식품은 특허 받은 석류발효농축액과 콜라겐이 함유돼 있어 정제 형태 건기식과 맛과 영양 모두 조화롭게 섭취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확대되고 있는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시장 첫 여성 갱년기 라인으로 쿠팡 및 홈쇼핑 채널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향후 오프라인 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펄핏, 딥픽셀과 협업
펄핏(대표 이선용)은 증강현실(AR)을 이용한 가상 피팅 솔루션 기업 딥픽셀(대표 이제훈)과의 협업을 통해 AR 가상착화 기능을 출시했다. 앞서 펄핏은 지난 6월 딥픽셀과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펄핏의 AR 가상착화 기능은 해당 MOU를 통해 출시됐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온라인 신발 커머스의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온라인 구매 증대 및 반품 절감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했다. 펄핏의 가상착화 기능은 AR을 활용해 소비자가 실제로 신발을 신어보지 않고도 미리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발을 인식한 뒤 3D 모델링을 통해 다양한 신발을 가상으로 착용해볼 수 있는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신발의 디자인이나 핏, 스타일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온라인 쇼핑 시 우려되는 사이즈 미스 등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펄핏은 해당 기능을 도입하는 기업은 고객에게 보다 혁신적이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시장 경쟁력 또한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펄핏은 인공지능(AI) 기반 신발 사이즈 추천 솔루션인 ‘펄핏사이즈(PerfittSize)’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한다. 현재 ABC Mart, 프로스펙스, 코오롱몰,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코리아, 네파, 사뿐, 팀버앤브릭스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펄핏은 착화 경험없이 신발을 완벽히 구매할 수 있도록 사이즈 추천을 넘어서 핏 추천 솔루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딥픽셀은 컴퓨터 비전 스타트업으로, 신발 등의 패션 제품을 고객이 직접 착용해 보지 않고도 가상으로 피팅해 볼 수 있는 솔루션인 스타일AR(StyleAR)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해당 솔루션은 MCM, 수프라, 사뿐 등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고객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웹 환경에서 신발을 가상으로 피팅해 볼 수 있다. 펄핏의 이선용 대표는 “펄핏의 AI 사이즈 추천에 가상 착화까지 더해진다면 온라인 신발 쇼핑 경험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신발 판매 브랜드 및 유통사는 오프라인 경험을 온라인으로 가져와 온라인 사업의 매출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딥픽셀의 이제훈 대표는 “인공지능 사이즈 추천 솔루션으로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만들고 있는 펄핏과 함께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 신발 커머스 분야에서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반품과 교환으로 인한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펄핏(대표 이선용)은 증강현실(AR)을 이용한 가상 피팅 솔루션 기업 딥픽셀(대표 이제훈)과의 협업을 통해 AR 가상착화 기능을 출시했다. 앞서 펄핏은 지난 6월 딥픽셀과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펄핏의 AR 가상착화 기능은 해당 MOU를 통해 출시됐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온라인 신발 커머스의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온라인 구매 증대 및 반품 절감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했다. 펄핏의 가상착화 기능은 AR을 활용해 소비자가 실제로 신발을 신어보지 않고도 미리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발을 인식한 뒤 3D 모델링을 통해 다양한 신발을 가상으로 착용해볼 수 있는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신발의 디자인이나 핏, 스타일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온라인 쇼핑 시 우려되는 사이즈 미스 등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펄핏은 해당 기능을 도입하는 기업은 고객에게 보다 혁신적이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시장 경쟁력 또한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펄핏은 인공지능(AI) 기반 신발 사이즈 추천 솔루션인 ‘펄핏사이즈(PerfittSize)’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한다. 현재 ABC Mart, 프로스펙스, 코오롱몰,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코리아, 네파, 사뿐, 팀버앤브릭스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펄핏은 착화 경험없이 신발을 완벽히 구매할 수 있도록 사이즈 추천을 넘어서 핏 추천 솔루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딥픽셀은 컴퓨터 비전 스타트업으로, 신발 등의 패션 제품을 고객이 직접 착용해 보지 않고도 가상으로 피팅해 볼 수 있는 솔루션인 스타일AR(StyleAR)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해당 솔루션은 MCM, 수프라, 사뿐 등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고객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웹 환경에서 신발을 가상으로 피팅해 볼 수 있다. 펄핏의 이선용 대표는 “펄핏의 AI 사이즈 추천에 가상 착화까지 더해진다면 온라인 신발 쇼핑 경험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신발 판매 브랜드 및 유통사는 오프라인 경험을 온라인으로 가져와 온라인 사업의 매출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딥픽셀의 이제훈 대표는 “인공지능 사이즈 추천 솔루션으로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만들고 있는 펄핏과 함께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 신발 커머스 분야에서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반품과 교환으로 인한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