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미래에셋자산운용,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 위해 ‘맞손’
농협상호금융-미래에셋자산운용,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 위해 ‘맞손’
  • 최용운 기자
  • 승인 2024.08.14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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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쌀의 날’을 앞두고 다양한 우리쌀 가공품 나눔행사 펼쳐
/ 사진=농협중앙회
14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농협상호금융 및 미래에셋자산운용 임직원이 범국민 쌀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 사진=농협중앙회
[파이낸셜리뷰=최용운 기자] ‘쌀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상호금융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손을 잡았다. 농협상호금융은 14일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서울시 종로구 일대에서 우리쌀로 만든 가공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쌀의 효능과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농협상호금융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양사 임직원은 ‘한국인의 힘, 밥심! 쌀심!’ 이라는 슬로건을 홍보하며 우리쌀 소비에 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힘썼다고 전했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우리 농업인들이 많이 힘들어 한다”며,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회를 통해 우리쌀의 우수한 효능과 좋은 가공식품들을 알려 쌀소비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성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 총괄대표는 “뜻깊은 나눔의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도 농협과 함께 우리쌀 홍보와 소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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