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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리뷰=김희연 기자] 그립컴퍼니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이 신규 입점하는 핸드메이드 작가에게 수수료를 지원해주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립은 제품만 있다면 누구나 셀러로 입점해 활동할 수 있는 1인 미디어 커머스다. 스마트폰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쉽고 간편하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라이브 커머스 경험이 없는 핸드메이드 작가들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그립 판매자 등록 후 간단한 미션을 마치면, 30일 동안 방송 및 판매 수수료 0% 혜택을 제공한다. 그립 앱 내에서 소비자들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첫 방송부터 90일 동안 신인 셀러 전용 기획전에도 소개된다. 또한, 신규 셀러가 개인 판매 채널을 고객들에게 홍보하고, 모객할 수 있도록 ‘채널 팔로우 고객 대상 쿠폰’, ‘그립 첫 구매 고객 전용 쿠폰’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셀러 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한다. 매월 우수 셀러 1명을 선정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 및 광고해주는 ‘이달의 그리퍼’, 셀러 단계별 라이브 방송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그립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립컴퍼니 김한나 대표는 “많은 셀러들이 라이브 커머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수수료 지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신규 셀러들이 그립과 라이브 방송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그립은 상품 판매에 최적화된 라이브 방송 환경은 물론 쇼츠, 커뮤니티, 게임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라이브 커머스에 대한 경험이 없는 신규 셀러도 고객과 긴밀히 소통하며 단골 고객을 확보해 나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