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정책경제학회, 공유 교통서비스 상생 방안 마련 나서
한국교통정책경제학회, 공유 교통서비스 상생 방안 마련 나서
  • 이영선 기자
  • 승인 2024.09.0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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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정책경제학회가 주최해 여수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5일 열린 ‘2024년도 추계학술대회’의 특별세션 ‘모빌리티 공유시스템 활성화 방안’ 공동 세미나의 발표자 및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미나는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카쉐어링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사진 좌측에서 여섯 번째 유정복 한국교통정책경제학회 제11대 회장, 다섯 번째 이창운 한국카쉐어링협회장, 우축에서 다섯 번째 김종열 메가경제신문 대표)
한국교통정책경제학회가 주최해 여수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5일 열린 ‘2024년도 추계학술대회’의 특별세션 ‘모빌리티 공유시스템 활성화 방안’ 공동 세미나의 발표자 및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미나는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카쉐어링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사진 좌측에서 여섯 번째 유정복 한국교통정책경제학회 제11대 회장, 다섯 번째 이창운 한국카쉐어링협회장, 우축에서 다섯 번째 김종열 메가경제신문 대표)
[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한국교통정책경제학회는 2024년도 추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추계학술대회는 여수 엑스포 컨벤션 센터 C동에서 열렸다. 특히 특별세션 ‘모빌리티 공유시스템 활성화 방안‘ 공동 세미나에서는 현재 직면한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의 현실과 한계와 그에 대한 극복안 제시 등 이러한 심층적인 발표내용들이 이목을 끌었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카쉐어링협회가 공동 주관해 컨퍼런스홀에서 5일 진행한 특별 세션은 ‘상생하는 안전·혁신·포용의 모빌리티’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학술대회 첫날 ‘모빌리티 공유시스템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이창운 한국카쉐어링협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됐으며,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실질적인 사례와 해안, 제안 등이 각각 발표됐다. 또 교통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이 참석해 토론을 벌였다. 주요 발표 후 토론 패널로는 강경표 한국교통연구원 자율주행연구팀장, 안강기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연규 삼보기술단 사장 등이 참석해 다양한 내용들을 나눴다. 한편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사)한국교통정책경제학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메가경제신문, 경기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인프라경제연구원, (사)한국카쉐어링협회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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