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영국 프리미엄 저당 간식 ‘디아블로’ 소개
LG생활건강 홈스타, 클린마루 3종 라인업 출시
LG생활건강의 37년 전통 청소 전문 브랜드 홈스타에서 단 한 번, 단 한 장으로 집안 바닥 청소를 끝내는 원스톱 바닥청소 솔루션 ‘클린마루 3종’ 라인업을 출시했다. 바닥 청소는 필수적이면서도 귀찮은 일이다. 청소를 제대로 하려면 청소기, 밀대, 손 걸레, 심지어 돌돌이(롤 테이프 클리너)까지 동원해서 여러 번 반복해서 밀어야 반짝반짝 깨끗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아울러 고성능의 무선 청소기, 로봇 청소기가 출시됐지만 무거운 무게와 번거로운 사용법, 구석까지 닿기 어려운 문제, 세정력 부족 등 여전히 많은 고충이 해소되지 않았다. 때문에 홈스타는 청소세제 1등 브랜드의 노하우를 담아 ‘뽀송한 마룻바닥클리너’, ‘도톰한 3겹 바닥청소패드’, ‘촉촉한 이지클린 스프레이밀대’로 구성된 3종 바닥청소 세트를 내놓았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클리너 용액을 스프레이밀대에 담고, 바닥청소패드를 밀대 끝에 부착한다. 또한 일반 밀대처럼 바닥을 쓱쓱 밀면서 청소하면 된다. 머리카락, 먼지, 찌든 때는 클리너를 뿌려서 ‘습식’ 상태로 밀면 청소패드에 잘 달라붙는다. 쏟은 물이나 음료수 청소는 클리너를 뿌리지 않은 ‘건식’ 상태로 밀면 그대로 흡수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대로 수분량을 조절할 수 있어 정전기 청소포와 물걸레 청소포를 따로 쓸 필요가 없다. 클린마루 제품들 각각의 기능도 뛰어나다. 물과 비교해 세정력이 1.7배에 달하는 마룻바닥클리너는 가볍게 밀어도 손 걸레질을 한 듯 눌러 붙은 찌든 때까지 벗겨낼 수 있다. 먼지를 모으면서, 찌든 때를 제거하고, 마지막으로 광택 세정까지 하는 ‘3중 효과 특수 포뮬러’와 ‘퀵 드라이 테크’ 성능으로 바닥에 물 자국이 남지 않도록 뽀송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식품 첨가물 기준의 세정 성분만 사용하는 등 성분까지 꼼꼼히 신경 썼다. 양면 사용이 가능한 3겹 원단으로 설계한 바닥청소패드는 부드러우면서도 튼튼한 내구성이 돋보인다. 자사 기존 습식 청소포에 비해 5배에 달하는 두께로 단 한 장으로 129㎡(39평)를 밀어도 헤지지 않는다. 스프레이밀대는 클리너를 120도 각도로 폭 넓게 분사할 수 있고, 견고한 클립형 헤드를 갖춰서 청소하는 내내 청소포를 견고하게 고정할 수 있다.CU, 닭볶음탕 도시락 등 ‘급식대가’ 이미영 조리사 상품 선봬
CU가 ‘급식대가’ 이미영 조리사와 함께 소불고기, 닭볶음탕 등 학교 급식 인기 메뉴를 편의점표 급식으로 재해석한 콜라보 상품 22종을 오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이미영 조리사는 15년 경력의 학교 급식 베테랑이다. 최근 100명의 셰프들이 모여 요리 실력을 겨루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Top 15의 자리에 오르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미슐랭 셰프인 심사위원에게 추억의 급식으로 감동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방송 이후 CU는 이미영 조리사와 빠르게 협업을 추진했다. 내년 상품 전략 중 하나로 ‘건강한 먹거리’를 내세우고 있는 CU는 오랜 기간 학생들의 급식을 책임지며 건강하고 다채로운 음식을 만들어온 이미영 조리사가 해당 전략 실행에 도움을 줄 적임자라 판단했다. 이미영 조리사는 더 건강한 먹거리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급식 메뉴를 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간편식, HMR, 밑반찬 등으로 만들기 위해 레시피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등 상품 개발에 힘썼다. 이렇게 탄생한 CU의 급식대가 시리즈는 이달 10일 소불고기 정식, 닭볶음탕 도시락, 정석 김밥, 에그샌드 4종을 시작으로 비빔만두, 벌집돼지 정식, 소고기 유부밥바 등 다채로운 간편식으로 선보인다. 이달 중순부터는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순살 우거지 감자탕, 강릉식 짬뽕 순두부 HMR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떡볶이맛 어묵 조림, 불닭진미채, 카라멜 멸치볶음과 같은 밑반찬 상품들과 건강한 닭개장 및 닭곰탕 라면도 이달 마지막 주 출시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한우 육개장 국밥, 매콤달콤 떡볶이, 특식 마라탕, 햄가득 부대찌개 등 급식 단골 메뉴들을 내달 초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편의점 먹거리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기 위해 급식대가 이미영 조리사와 함께 ‘건강’에 초점을 맞춘 레시피 개발에 공을 들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