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은 예술이다. 리더의 첫 번째 책임은 조직의 현실을 규명하는 것이다. 리더의 마지막 책임은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책임 사이에서 리더는 모름지기 섬기는 자 또는 채무자가 되어야 한다.
-맥스 드 프리 ‘리더십은 일종의 기술이다’에서 -
[파이낸셜리뷰]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한 정답은 없지만 명답은 있다. 플라톤은“ 남에게 어떠한 행동을 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행복도 결정된다. 남에게 행복을 주려고 하였다면 그만큼 자신에게도 행복이 오게 된다.”리더가 먼저 섬겨야 한다.오늘의 역사: 프리드리히 1세(Friedrich I, 1122년 - 1190년) 사망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로 정치적ㆍ군사적 수완에 능하고 학술을 보호하며 당대의 걸출한 인물로 알려진다. 교황의 권위에 맞서 이탈리아 북부의 도시국가들과 전쟁을 벌이고 3차 십자군 원정에도 참가했다. 붉은 턱수염 때문에 ‘붉은 수염’이라는 뜻의 ‘바르바로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18세기 프랑스의 계몽 사상가 볼테르가 신성로마제국을 이렇게 평가했다.
‘신성도 아니고, 로마도 아니고, 제국도 아닌, 어느 것(Holy Roman Empire was neither holy, nor Roman, nor an em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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