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관광협회(STA), 조태숙 협회장, “협회의 재도약 위해 2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더십 발휘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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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관광협회(STA), 조태숙 협회장, “협회의 재도약 위해 2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더십 발휘할 터”
조용식 기자
승인 2024.12.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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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서울관광플라자 다목적홀에서 제27대 협회장 취임식 개최
- 조태숙 협회장, "회장 중심의 새로운 집행부 출발, 소통과 변화" 강조
[파이낸셜리뷰=조용식 기자]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11일 서울관광플라자 4층 다목적홀에서 제27대 조태숙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서울시 관광체육국 권영희 과장, 서울시 시의회 김혜영 의원,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광관련 협·단체장을 포함해 각계각층의 지도자 약 10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조태숙 신임 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협회는 관광진흥법에 의한 법정 1호 단체로서, 모든 관광관련 협·단체의 맏형 역할을 하고있는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거대한 산맥이자 모봉과 같은 곳”이라며 “협회장으로서 다시 재도약의 길에 오른 우리나라 관광산업과 서울관광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지난 45년간 관광업계의 대소사를 함께하며 협회 위원장으로 20년 활약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더십을 발휘해 제2의 인생을 협회 발전을 위한 일에 전념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민병덕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안내소운영이나 외국인 환대 캠페인, 할랄 인프라 구축 등 서울을 더욱 매력적이고 친숙한 도시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조태숙 회장님을 중심으로 협회가 서울관광산업의 발전에 새로운 도약을 이끌면서 관광산업 생태계를 더욱 건강하고 지속가능하게 만들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조태숙 제27대 협회장은 45년간 관광업계에 몸담아온 전문가로, (주)영풍항공여행사의 대표다. 관광 진흥 및 발전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으며, (사)한국관광협회중앙회 위원, (재)한국관광문화재단 이사장, (사)한국여행업협회 이사, (사)헤이리예술인마을 관광위원장, (사)한국여성경제인협회 특별부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조태숙 회장은 지난 26대 협회에서 회장권한대행을 지낸 박정록 상근부회장으로부터 협회기를 이양받으며 새로운 27대 협회의 출범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