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동향_1월 18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070.54(-0.06%),
코스피200(야간선물) 268.40(+0.17%),
다우 19,804.72(-0.11%),
나스닥 5,555.65(+0.31%)
2. 환율
원/달러 현물 1,166.64원(-0.67%)
엔/달러 114.64(1.76%)
달러/유로 1.06(0.77%)
3. 국제유가
WTI $51.08(-2.67%),
두바이 $052.43(-2.73%)
4. 기타원자재
금 $1,212.10(-0.07%),
은 $17.27(+0.73%),
구리 $5,771.50(-1.46%)
필라델피아반도체 922.36pt(+1.42%)
5. 주요 기사
· 옐런 미 연준 의장은 18일 연설에서 미국 경제가 고용과 물가 측면에서 연준의 목표에 근접하고 있다고 발언. 다만 경기부양책의 축소는 천천히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임(Bloomberg)
■ 주요 이슈
·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3% 상승. 예상치는 0.3% 상승. 12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로는 2.1% 상승. 이는 휘발유 가격 상승과 소비 증가 영향. ·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지난 4년 넘게 목표치는 2% 하회. · 12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8% 증가. 제조업과 유틸리티 부문 활기로 2년여 만에 최대치. · 옐런 의장은 미국 경제가 목표에 근접하고 있다며 금리 인상을 오래 기다리는 것은 고물가와 불안정성이라는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 ·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서도 미국의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지고 경제 성장세도 지속했다고 평가. · 전일 FX 스왑 시장은 현물환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급락에 연동하면서 내림세. 트럼프의 달러 강세 우려 발언 영향으로 달러화가 하락하자 에셋스왑 물량에 무게감. 또한, 원화 자금 잉여에 따라 초단기물이 무거운 흐름을 이어간 점도 FX 스왑 포인트 하락에 영향.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