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한달 만에 완판
한화건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한달 만에 완판
  • 정순길 기자
  • 승인 2017.05.3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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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화건설
[파이낸셜리뷰=정순길 기자] 한화건설은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산업용지 6-3블록(수원 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공급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이 지난 27일 100% 분양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24일 선착순 계약을 시작한 지 약 한달 만에 전 세대 계약을 완료 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한화건설은 ‘부산 연지 꿈에그린’(3월),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5월)과 더불어 2017년 100% 초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꿈에그린’의 브랜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광교신도시 내에서도 핵심입지로 꼽히는 광교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화점·호텔·아쿠아리움·컨벤션센터 등을 모두 단지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주거시설로서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조기 완판을 예견했다. 아울러 지난 4월 견본주택을 오픈한 이후 평균 86.79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일주일 만에 계약률 92%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한화건설 조성준 분양소장은 “광교신도시 내 최고 입지와 개발호재,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거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전용면적 84~175㎡ 총 759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746가구가 이번 분양 대상이었다.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아쿠아리움, 호텔 등을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으며, 전 가구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천정고를 2.5m로 설계하는 등 광교신도시 내 최고급 주거단지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입주는 오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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