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음악을 듣고, 좋은 시를 읽고, 멋진 그림을 보고, 가능하면 합리적인 말을 해야 한다.
- 괴테 -
[파이낸셜리뷰]“밥을 많이 먹으면 바보가 된다” 예일대 의대 타마스 호르바스 교수팀은 인간은 배고플 때가 되면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이 나와 혈액을 통해 뇌에 전달되어 시장기를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이 호르몬이 기억력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는 것이다. 학교 시험 보기 전에 강의를 하기 전에 시장기가 있어야 머리가 잘 돌아가지만 배부르고 나면 만사 귀찮아지는 이유를 알게 하는 것이다.♣ 고통지수
소비자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더한 값으로 1975년 미국의 경제학자 오쿤(A. Okun)이 국민의 삶에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이 큰 영향을 준다는 점에 착안하여 만든 국민의 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이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실업자는 늘고 물가는 높아져 한 나라의 국민이 느끼는 삶의 고통이 늘어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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