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
그것은 진심에서 오는 배려다.
- 고대 그리스의 작가 메난드로스 -
오늘의 역사: 물리학자,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1564~1642) 태어난 날.
갈릴레오는 요하네스 케플러와 동시대 인물.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을 반박했고 교황청을 비롯한 종교계와 학문적인 문제로 대립했음. 그의 업적으로는 망원경을 개량하여 관찰한 것, 운동 법칙의 확립 등이 있으며, 코페르니쿠스의 이론을 옹호하여 태양계의 중심이 지구가 아니고 태양임을 믿었음. 갈릴레오는 지동설을 철회하도록 강요받았고, 그의 마지막 생애를 로마교황청의 명령에 따라 가택에서 보냈음.
갈릴레오는 나침반 디자인의 개량 등, 과학과 기술에 기여하였고 보편적 수학적 법칙과 경험적 사실의 수량적 분석을 확립하여 '근대 관측천문학의 아버지', '근대 물리학의 아버지', 라고 불리 움. 과학문제에 있어서는, 다수 권위라는 것이 단 한 사람의 겸허한 이성보다 더 값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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