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香(심향 강상빈 박사)의 생애와 사상 44편
心香(심향 강상빈 박사)의 생애와 사상 44편
  • 강상빈 박사
  • 승인 2020.10.28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사의 글> 먼저 이 논문이 완성되기까지 격려해주시고 지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농촌살리기운동 현장에서 만나게 되어 학문의 길을 인도해 주신 정지웅 교수님, 인내와 겸손과 창의력 개발을 지도해 주신 김성수 지도교수님, 논문다운 논문이 되도록 애써 주신 심사위워장이신 이성우 교수님, 끝까지 좋은 논문이 되도록 격려하시고 지도하신 심사위원이신 서울여대 김선요 교수님, 생협운동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시고 지도해 주신 인하대학교 임종한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논문 마무리에 많은 조언을 해 주신 전세열 박사님께도 고마움을 표합니다. 아울러 행정지원을 충실히 해 주신 고금석 조교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 가지 학문적으로 부족한 제가 감히 박사학위논문을 쓰겠다고 한 것이 지나치다고 생각되어 심사위원님 모든 분께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다만 저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의 질적연구인 실천연구의 중요성과 민주적 연구방법인 참여연구를 통하여 참여를 강조하는 생협운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과정을 실제 경험하면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어려운 문제들이 해결되는 것을 보면서 이를 정리하여 남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생협운동에 대한 참여연구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본 연구를 수행하게 되어 여러 가지 부족함과 문제가 많을 것으로 사료되어 학위논문을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다만 위기에 처해 있는 우리나라 생협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안을까하는 심정에서 미흡한 채로 논문을 내게 되었습니다.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 학위논문을 쓴다는 것 정말 어렵고 힘든 일 이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과 가족들 모두의 격려와 이해, 또한 결코 포기하지 말라는 동료 및 친구들의 지원과 관심이 없었더라면 이 논문은 탄생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함께하신 한누리생협 조합원님들과 생협전국연합회 정책위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시작 할 때 화ᅟᅥᆨ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는 말씀과 “모든 행사를 여호와께 맡겨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이 이루리라‘는 말씀이 이루어짐에 감사를 드리며, 생협운동의 활성화를 통하여 후손들에게 살기 좋은 사회를 물려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신앙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사랑하는 딸 유선과 아들 진욱이가 보고 배우기를 바라며, 논문 작성을 위해 뒷바라지 해준 아내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미안함과 고마움을 함께 전하고자 합니다. 2006년 8월 1일 강상빈 올림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